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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을 이겨내는 복분자의 효능
등록일 2007.07.20 조회수 158
복분자는 기력이 약한 노인이라도 이를 먹고 소변을 보면 줄기가 요강을 뒤엎어버릴 만큼 세진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산딸기 종류 중 하나인 나무딸기(복분자 딸기)의 열매와 씨앗을 말한다. 5월에 꽃이 피어 7-8월에 검붉게 익기 때문에 요즘이 한창 새콤달콤한 복분자 딸기를 맛볼 수 있는 때이다. 하지만 요강을 엎어 버릴 만큼 힘이 세어지는 복분자를 약으로 쓸 때에는 덜 익은 열매를 술에 찌거나 그대로 말려서 쓴다. 맛은 달고(甘) 시며(酸) 성질이 평탄하고(平) 따뜻하여(溫) 간장(肝)과 신장(腎)의 기운을 도와주는 일종의 보약이다.


<동의보감>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복분자는 남자가 신장의 기운의 허하고 정액이 고갈된 것과 여자가 임신되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또한 간을 보하고 눈을 밝게 하고, 기운을 도와 몸을 가뿐하게 하며 머리털이 희어지지 않게 한다” 한의학에서 신장(腎)은 신장(kidney)뿐만 아니라 방광, 생식기, 자궁 등을 모두 아우르는 기능적인 개념이다. 또한 신장은 선천적으로 받는 기운의 근본이라 하여 생식기능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기 때문에 신장의 기운의 좋다는 것은 남자에 있어서는 정력이 좋고, 여자에게는 가임능력이 좋다는 의미가 된다.

따라서 지나치게 정력을 소비하여 허리가 아프고 다리에 힘이 없으며 성 기능이 떨어진 사람, 소변을 참지 못해 화장실에 자주 가고, 본 후에도 시원함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 특별한 사유가 없이 오랫동안 아이가 없는 사람, 자다가 오줌을 싸는 아이에게 복분자는 좋은 영양식품이 될 수 있다.

- 차병원보 2007. 7월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