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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모두 과체중 또는 비만하면 아기를 가지기 어려워...
등록일 2007.05.18 조회수 114
부부 모두 체중이 과다하거나 또는 비만하면 여성이 임신하기 까지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1996년도에서 2002년도 사이에 네덜란드에서 수집된 총 47,835쌍의 부부들을 조사한 연구에서 제시되었다. 즉, 부부 모두 비만한 경우 정상 체중을 지닌 부부에 비교하여 아기를 가지는데 1년 이상 더 걸릴 가능성이 3배 이상 높으며 또한 과체중 부부인 경우는 1.4배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전에 제시된 연구 결과에서는 수태 가능성과 관련해서 남자 또는 여자만의 체중 역할이 강조되었지만 동 연구에서 처음으로 부부 모두 비만 또는 과체중인 경우, 수태 가능성이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연구가 이루어졌다. 연구진은 적어도 1번 이상 임신 경험을 가진 여성들을 중심으로 체질량 지수가 18.5 이상인 부부를 분석한 결과, 평균적으로 체중이 1킬로그램 초과할 때마다 임신에 성공할 기간이 평균적으로 2.84일만큼 더 소요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그리고 첫 임신을 하기 전에 과체중 또는 비만하였던 여성 (체질량 지수가 25이상) 이 다음의 임신을 하기 전까지 체중을 일부 감소시키거나 같은 체중을 유지하는 경우를 구분하여 조사하였는데 이 결과, 이런 여성의 경우 체중이 1킬로그램 감소될 때마다 임신에 성공하는 기간이 평균적으로 5.5일 정도 단축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를 수행한 Cecilia Ramlau-Hansen 박사는 “이번 연구 결과는 체질량 지수와 임신의 성공 가능성에 관한 역학 관계를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저체중 여성의 경우는 체중이 증가할수록 첫 임신 다음에 수태에 성공하는 시간이 단축된다는 사실도 발견되었다. 따라서 이러한 연구 결과는 기존에 체중이 적게 나가는 여성은 임신하기 어렵다는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고 주장하였다. 따라서 연구진은 이번 연구 결과를 뒷받침하는 증거들이 추가적으로 제시되면, 현재 비만이 만연되고 있는 실정으로 보아서 부부의 과체중 또는 비만은 여성의 임신 성공 가능성에 심각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경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