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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280일
임신에 따른 불편감 극복하기
얼굴, 손의 부종은 진료를 받아야

부종은 푹 쉬고 나면 회복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얼굴이나 손에 오는 부종은 단백뇨, 혈압 상승 등을 수반하는 임신 중독증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야 합니다.

흔히 다리와 발목에 생기는 부종은 자궁이 커지면서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체액 속의 물질이 불균형해지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 이렇게 하세요
임신기간동안 꾸준하게 체중 증가를 확인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다리 쪽으로 체액이 정체되는 것을 막기 위해 오래 서 있거나 같은 자세로 오래 앉아 있지 마세요. 다리를 소파 같은 높은 곳에 올린 상태로 휴식을 취하면 도움이 됩니다.

혈행을 방해하지 않도록 넉넉한 복장을 착용하고, 발이 편안한 신발을 신거나 임신부용 신발을 신는 것이 부종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다리와 발목의 부종을 방지하기 위해 고탄력 스타킹을 신는 것도 좋습니다.

부종은 자연적인 현상으로 분만 후에 정상으로 돌아오므로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Q 임신 중에는 수분을 많이 섭취하라고 하는데, 그러면 몸이 더 붓지 않을까요?
A 물을 많이 먹거나 수분이 많은 음식을 먹는다고 하여 몸이 붓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몸이 많이 부은 산모가 물을 덜 먹는다고 부종이 줄어드는 것은 아닙니다. 몸이 붓는 것은 신체기능에 변화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신체기능이 정상이면 우리의 몸은 섭취한 물이 많고 적음에 따라 소변 등으로 나오는 수분의 양도 증감시켜 균형을 맞춥니다. 몸에서 요구하는 수분섭취를 억지로 줄이면 혈액의 수분함량이 줄어들고 소변 배출량이 줄어서 혈액순환이나 콩팥 기능 등에 오히려 더 나쁜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