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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280일
임신에 따른 불편감 극복하기
치질예방은 배변습관이 가장 중요

변비가 지속되면 항문의 정맥울혈이 혹처럼 단단해지는 치질로 발전할 수 있는데, 이는 임신부에게 불쾌감을 줄뿐만 아니라 출혈이나 탈항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치질은 출산에 영향을 줄 수도 있고, 이와 반대로 출산의 힘주기로 상태가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 치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변비가 생기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치질은 항문 부근 정맥의 울혈로 항문 정맥류가 생기기 때문에 일어납니다. 치질의 가장 큰 원인은 변비입니다.

>>> 이렇게 하세요
치질 예방에는 배변습관이 중요합니다. 변기에 앉아 있는 시간은 10분 이하로 하고 너무 힘을 주지 않도록 합니다. 또한 장시간 서서 일하거나 같은 자세로 오래 앉아 있으면 항문에 부담을 주게 되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집안일을 하는 동안이나 배변 후 또는 목욕 중에 항문을 오므리는 운동을 50회 정도씩 하세요.

치질 발생의 초기에는 진통제를 바르고 좌욕 (하루 5~10분간, 섭씨 40℃ 정도의 물에 항문을 담근 채 좌욕을 합니다. 이때 베타딘 소독약을 약간 방울만 물에 섞으면 좋습니다. 요오드에 알레르기가 있는 분은 베타딘을 쓰면 안됩니다.)을 하면 통증과 부종이 대부분 가라앉습니다.

임신으로 악화되거나 출산시 생긴 치질은 시간이 지나면서 호전됩니다. 따라서 산후 치질은 6개월 정도 지켜본 뒤 치료를 결정하지요. 다만 시간이 지나도 증세가 좋아지지 않거나 출혈이 심하고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더 기다리지 말고 수술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