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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280일
꼭 알아두어야 할 주의사항
임신중 머리손질


▣ 임신중 머리손질은 간편하고 섬세하게


임신 중에는 호르몬의 변화로 눈에 띄게 머리카락이 잘 자라고 한 줌씩 잘 빠지기도 합니다. 머리카락의 트러블은 임신 때문에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정상으로 돌아오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특별히 탈모현상을 방지할 대책은 없지만 단백질 식품, 해조류 등의 영양섭취에 신경을 쓰면 다소 완화될 수는 있습니다.

임신 중에 머리손질은 간편하면서도 섬세하게 하도록 합니다. 샴푸는 순한 것으로 골라 씁니다. 머리를 감을 때는 손가락으로 긁듯이 하지 말고 두피를 마사지한다는 기분으로 부드럽게 감는 것이 좋습니다.

▣ 임신 중 파마와 염색은 자제


파마약도 화학제품이어서 태아에게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임신 초기에는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불안정한 시기이므로 가능한 한 몸에 부담을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므로 파마를 하는 것은 임신 중기 이후가 좋겠지요.

게다가 파마를 하려면 공기가 탁한 곳에서 무리한 자세로 장시간 앉아 있어야 하는데, 이것은 임신부의 몸뿐 아니라 태아에게도 좋지 않습니다. 되도록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리고 입덧을 하는 임신부의 경우 파마 약이나 스프레이 냄새로 인해 입덧이 더욱 심해질 수도 있고, 또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기도 하므로 출산 후 몸이 회복될 때까지는 파마를 하지 않는 것이 좋겠지요.

그냥 커트 정도로 만족하는 게 좋겠습니다. 염색약이 태아에게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통계나 보고자료는 아직 없습니다. 그러나 염색약이 재생불량성 빈혈을 일으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보고는 있습니다. 임신 중에는 조금이라도 의심이 가는 부분은 피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머리를 염색하는 일도 출산 후로 미루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