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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280일
임신에 대한 정확한 지식
혹시 임신이 아닐까?

성관계를 한 여성이 월경이 예정일보다 늦어지게 되면 혹시 임신이 아닐까하는 의문을 품게 됩니다. 월경이 멎었다는 것은 임신을 알리는 대표적인 신호이며, 그 외에도 임신을 알리는 징후는 여러 가지로 나타나는데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임신을 알리는 여러 가지 징후들

▷ 때가 지나도 월경이 시작되지 않거나 나오기는 하지만 시작일, 기간, 양이 정상과 다릅니다.

▷ 배는 고픈데 속이 메슥거리면서 밥맛이 없고 토하는 등 입덧증상이 있습니다. 예민한 사람 중에는 생리가 늦어짐과 동시에 입덧 증세를 보이기 시작하는 경우도 있는데, 생리가 늦어지면서 위장 장애가 나타나면 산부인과를 찾아야 합니다.

▷ 피로감이 있고 몸이 좋지 않으며 몸이 나른하면서 잠이 옵니다. 입덧이 심할 때는 피로감도 더욱 심한데, 임신 초기가 지나면 차츰 줄어듭니다.

▷ 미열이 나고 감기에 걸린 것 같습니다. 임신을 하면 태반에서 황체 호르몬이 매우 많이 나오는데, 이 호르몬의 작용으로 기초체온이 올라갑니다.

▷ 빈뇨 등 소변 증상이 있습니다. 임신을 하면 자궁이 커지면서 자궁 바로 앞에 있는 방광을 누르게 되는데, 방광이 자극을 받고 압력을 받으면 방광 증상이 생겨 자주 소변을 보게 됩니다. 임신 중기에는 자궁이 배 위로 올라가므로 방광 증상이 좋아지나, 만삭에 태아 머리가 골반으로 들어오면 다시 나타납니다.

▷ 얼굴에 기미가 끼거나 유두 또는 복부 중간에 색소 침착 등 피부변화가 나타납니다.

▷ 유방이 커지고 유두와 그 주변 또는 외음부의 피부색이 짙어집니다.

▷ 배가 불러옵니다. 간혹 살이 쪄서 아랫배가 나온 것으로 여겨 임신인 줄 모르는 경우도 있고, 혹이 생긴 것으로 여겨 병원에 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 태동을 느낄 때. 개인차가 많은데 초산부는 평균 임신 20주에, 경산부는 평균 임신17주에 태아가 움직이는 것을 느낍니다. 처음에는 약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초산부의 경우 태동인지 아닌지 구분하기 어려울 때도 있습니다.

▣ 임신 자가 진단 시약에 대하여

▷ 장점: 아침 첫 소변을 받아서 검사할 수 있으므로 가장 좋은 농축 소변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 가지 않고도 임신 사실을 빨리 알 수 있어 그만큼 산전관리를 일찍 시작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 단점: 검사 결과가 비임신으로 나왔을 때 임신이 아니라고 여겨 약을 함부로 먹거나 방사선 촬영을 하는 등 태아에 유해할 가능성이 있는 환경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검사 과정의 잘못 등으로 병원에서 검사하는 것보다 오진일 확률이 다소 높습니다.